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경기 남양주시을,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민주당 방위산업특별위원장)은 7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남양주 교통 개선 건의서를 전달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서에는 ▲지하철 8호선 별내역~별내별가람역~청학리~의정부역 연장 ▲불암산터널(백사터널·노원구 중계동~남양주시 별내동) 개설 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6~2030)」 반영 ▲경춘선 ITX-청춘열차 별내역 정차 등이 담겼다.
지하철 8호선 연장과 불암산터널(백사터널) 개설은 급증하는 교통 수요를 대응하고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남양주와 서울·의정부를 잇는 도시 간 연계교통망 확충과 수도권 동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경춘선 ITX-청춘열차 별내역 정차 역시 별내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지하철 8호선 개통에 따른 환승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주민의 철도 이용 편의와 수도권-강원권 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
김병주 의원은 남양주시을 국회의원 당선 이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지하철 8호선 연장 관련해서는 별내역~별내별가람역 연결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 재추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고, 2024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불암산터널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과 ITX-청춘열차 별내역 정차를 국토교통부에 촉구하는 등 해당 교통 현안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부장과 광역교통정책과 행정사무관,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 시설사무관, KORAIL 기획조정본부 예산처 부장 등을 만나 주요 교통 현안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김병주 의원은 “남양주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비해 광역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며 지하철 8호선 연장과 불암산터널 개설은 수도권 동북부의 균형발전과 서울 도심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ITX-청춘열차 별내역 정차 역시 증가하는 철도 이용과 환승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현안”이라며 “그동안 관계기관과 꾸준히 협의해 온 만큼, 남양주 교통 약속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때까지 흔들림 없이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