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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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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6개 도서관, 8월 한 달 ‘디지털 디톡스, 오롯이 읽는 시간’ 운영

도서관별 100명씩 총 600명​ 참여

기사입력 2026-07-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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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최현덕) 관내 6개 도서관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와 잠시 거리를 두고 책에 온전히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한 달간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잠시 멈추고 독서에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오롯이 읽는 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제로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방식이 아니라 참여자가 스스로 디지털 기기 사용을 멈추고 독서에 집중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참여자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지퍼백과 모래시계를 받아 스마트폰을 지퍼백에 보관하고, 도서관 자료실 내 원하는 자리에서 자유롭게 독서하면 된다.

운영 도서관은 별빛, 진접, 진접푸른숲, 오남, 퇴계원, 별내 등 총 6곳으로 도서관 이용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도서관별 100명씩 총 6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남양주시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집중 독서를 통해 일상 속 쉼을 경험하고 건강한 디지털 기기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지만, 잠시 내려놓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큰 여유와 집중을 얻을 수 있으며 시민들이 책 한 권에 온전히 몰입하는 경험을 하고, 독서가 주는 깊은 즐거움을 다시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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