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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초, ‘인창 RAS 교육과정’으로 경기 미래교육 선도

교과서를 넘어 삶으로. 독서·예술·스포츠가 어우러진 학교 자율교육

기사입력 2026-07-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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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초등학교(교장 김종삼)는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고 독서·예술·스포츠를 학교교육과정 전반에 유기적으로 연계한 미래형 교육 실천을 위해 교과 중심 교육을 넘어 학생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둔 '인창 RAS(Reading·Arts·Sports)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년별 온작품(1학년 '알사탕'부터 6학년 '몬스터 차일드'까지)을 중심으로 학기당 50~70차시에 이르는 교과통합 프로젝트인 '그물책'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국어, 사회, 도덕,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교과를 넘나들며 질문하고 토론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고, 배움공책과 토론 중심 수업으로 자기주도적 탐구와 성찰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악기 교육과 교육연극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공예·목공·농업활동 등 노작교육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협력, 배려, 성취감, 회복탄력성을 함께 기르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따뜻한 인성을 키우고 있다.

박인미 학부모회 회장은 "교과서 속 지식을 넘어 예술과 노작교육을 통해 아이가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학교교육과정에 큰 신뢰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그린스마트스쿨(공간재구조화) 공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실내체육관, 인창애숲, 꿈의 킹덤 등 학교 공간을 활용해 '오아시스 아침운동', 학생 자율 스포츠클럽, 버스킹 축제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있으며 학교 공간도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예은 학생자치회 부회장은 "운동장 공사 속에서도 학교 곳곳이 놀이터이자 운동장이 되어 친구들과 함께 뛰고 배우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졌고, RAS 활동을 통해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하는 힘을 키우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김종삼 교장은 “'인창 RAS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학교 자율교육과정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독서·예술·스포츠를 하나의 교육생태계로 연결해 학생의 학력과 인성, 건강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공동체 회복을 실천하는 경기 미래교육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라며 "학교교육은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학생의 삶과 미래를 중심에 둔 교육으로 경기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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