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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 9기 최현덕 남양주시장 취임식 개최

‘남양주, 시민주권 시대를 열다’

기사입력 2026-07-02 12:03 수정 2026-07-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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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민선 9기 출범을 알리고, 시민 중심의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7월 1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으며 “민선9기 최현덕 시장 체제 아래 ‘누구나 기본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도시, 그 표준 모델을 선도하는 도시 남양주’를 만들어갈 방침이다”라고 제시했다.

특히 ‘시민주권시대’를 열겠다는 최 시장의 시정 철학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시민 1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민선9기 취임영상 상영 △취임 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 △시민과 함께 합장 등이 진행됐다.

취임 선서에서 최현덕 시장과 8개 행정복지센터의 어르신, 청년, 청소년, 어린이,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각계 시민은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낭독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민선 9기의 시작을 알렸으며 최 시장은 취임사로 “속도감 있는 변화로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겠으며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의 주권 의지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헌법의 국민주권 원칙을 언급하며,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초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더 살기 좋은 남양주시, 더 성장하는 대한민국, 더 희망찬 내일을 위해 다 함께 담대하게 나아가자”라며 최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남양주가 따뜻한 변화와 희망의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한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서한 메시지도 더해졌다.

최현덕 시장은 지난 2017년 남양주시 부시장 재임 당시부터 쌓아온 지역 이해와 시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교통, 일자리 등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를 향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최 시장은 “데이터 기반의 첨단 제조, AI, 바이오, 에너지 융합 산업 중심의 왕숙첨단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으며 개발이익의 외부 유출은 차단하고 환수된 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남양주형 이익환수 모델을 도입해 자족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라며 “대중 교통망을 촘촘하게 이어 남양주 전역을 연결하는 것은 물론, 하천길과 둘레길을 정비해 시민 이동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과 복지, 문화 분야에서도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시정을 펼칠 것을 강조한 최 시장은 “안전보다 중요한 예산은 없으며 위험한 현장으로 먼저 달려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겠다”라며 “집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과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 내 집 앞에서 모든 것이 해결 되는 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라고 얘기했다.

최민희 남양주갑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3명과 대통령에 최현덕 시장까지 이렇게 힘모아서 하면 이렇게 발전할 수 있구나 하는 기대가 생긴다. 해보겠다"라고 축사를 했다. 

김병주 남양주을 국회의원은 "남양주의 새역사를 시작하는 것에 함께하겠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남양주에서 가장 확실히 이뤄질 것이다. 국회의원과 시민이 함께한다면 뜻하는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민 남양주병 국회의원은 "발전을 위한 많은 가능성이 있는 남양주다. 국회의원들과 함께 반드시 이루겠다. 예산이나 정책에서 힘을 실어주겠다.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축하공연과 함께 취임식 마지막은 시민들이 민선9기 남양주시정에 바라는 점과 응원 메시지를 담은 부채를 흔들며 다함께 합창으로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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