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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 쓴 만큼 지역 경제 큰 힘

기사입력 2021-11-24 16:30 수정 2021-11-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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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투명한 경기지역화폐 공동 운영대행사 선정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된다.

경기도가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화폐 제도 운영을 위해 경기지역화폐 공동운 영대행사 선정에 나섰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오늘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 정보제공(RFI)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는 도 내 28개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개 발∙운영, 카드 신청∙발급, 고객서비스 등 기술적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현 공동운영대행사는 2019년 선정된 코나아이로, 2022년 1월 협약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다.

도계획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모집 방식으로 전문적이고 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경기지역화폐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도민편의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는 대행사 정식 모집에 앞서 각 사업자가 보유한 플랫폼 구축∙운영 기술에 대해 설명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군 현장 의견과 도민이 원하는 지역화폐 서비스 방향을 사업자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희망 사업자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구축 기술과 운영 계획, 향후 발전방향을 도와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실무 담당자에게 설명한 후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문의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 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남양주시와 구리시는 카드형 지역화폐를 통용하고 있는데, 올 10월 말 기준 판매액은 1576억 원, 구리시는 556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기준으로 지역화폐 판매가 활발한 지자체는 성남시가 3025억원으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다음으로 수원시 2574억 원, 김포시 2534억 원, 화성시 2514억 원, 용인시 2273억 원으로 나타났다.

구리시 관계자는 "인구 대비 지역화폐 판매액과 사용액이 차이는 있지만, 인구 비례를 평가했을 때,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측은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지역화폐 사용금액이 늘었지만, 그동안 누적 판매액을 보면, 시중카드사용과 큰 차이를 보인다며 지역화폐 사용에 대한 밀착형 지역내에서 소비가 되도록 아이디어를 모을 것"이라고 했다. 
  









 

김영민 기자 (nyj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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