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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1-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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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9인, 3년 의정 성적표?

지방의회 부활 30년, 구리남양주 지역 민심

기사입력 2021-11-09 16:51 수정 2021-11-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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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남양주시 경기도 동북부 주역
"도민 눈높이, 저희들에게 큰 채찍"
"공약 지키는데 게으르지 않겠다" 
복지, 교통, 환경, 주거, 경제 '든든'
팬데믹 사태 지역정치인으로 송구
자신의 멘토 바로 '주민' 소통약속
구리남양주 동북부 민의정치 매진 
경기도의회 구리 남양주시 지역구를 책임지고 있는 9인, 4년 가까운 의정활동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다가오고 있다. 본지는 이에 대해 의정성적표를 매겨봤다. 사진 상단 왼쪽부터 백현종, 임창열, 김미리, 문경희, 윤용수, 박성훈, 이창균,김경근, 김용성 도의원(비례)

경기도의회는 1956년 초대의회가 출범한 이래 142명의 의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구리시, 남양주시를 지역구로 활약하고 있는 도의원은 모두 9명이다. 구리시는 백현종, 임창열 의원 2명과 남양주시는 김미리, 문경희, 윤용수, 박성훈, 이창균, 김경근, 김용성 의원(비례) 7명이다. 이들 9인은 경기도 동북부의 간판스타이자, 도민들의 100% 심부름꾼이다. 

지방분권시대에 기초의회의 역할을 커지고 날까로운 시민들의 시선 속에 9명의 도의원들은 지역현안과 미래지향적인 개선에 톡톡히 하고 있다.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지리적으로 이웃이지만 한편으로 협치의 파트너, 경기도 동북부 발전에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 뒷받침에는 경기도의회는 자치의회발전에 구심점인 조례에서 부터 예산 확보하는데 협력으로 마다하지 않고 있다.
자신들을 지지해온 시민들에게 임기 4년 동안 지역일꾼으로서 만족도를 끌어올리는데 24시간 열린 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본지는 지난 3년의 의정활동을 들어봤다.  

"나의 멘토는 바로 지역 주민이죠"
문경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화도읍, 수동면)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3선 도의원으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에 이뤄냈다. 올해 분권자치 강화 분야 최우수상, 다산의정대상, 우수조례 수상을 받았다. 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북부의회 분원을 신설해 의정활동 효용성 제고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룬 조례는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보건의료인력 지원, 여성장애인 지원,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대표발의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누리과정을 도입하는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를 확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켰다.

남양주시 화도읍 심석고 지하주차장 조성 관련 예산 확보와 387번 지방도, 86번 국지도 사업 추경 100억 예산 확보했다.
그는 "2021년은 경기도의회는 물론이고 지방의회 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며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주년을 맞아, 32년 만에 전부개정 된 지방자치법도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된다."고 의미를 전했다.

또 "지역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고 그 효과를 피부로 느끼는 게 핵심"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지방의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내비췄다. 문경희 의원은 "자신의 멘토는 바로 '주민'"이라며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지방의회를 방문할 수 있고, 지방의원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전과 환경, 떼려야 뗄 수 없는 의정 철학"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시 교문2동, 수택1,2,3동)


"적어도 도민들이 안전 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임창열 의원은 2019년 5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1일 명예소방서장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 소방관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무주택자면 30년 이상 살 수 있는 신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경기도형 기본주택을 최초로 구리에서 시범 실시하도록 협의했던 것이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불편한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경기도 자원봉사 활동 지원 일부개정조례안'이 기억되는 조례다. 또한, '경기도 물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하천 수질보전 활동 지원 조례 개정안'은 제 철학인 안전한 경기도와 밀접한 조례다. 

구리소방서 신축이전과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이 319억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다산신도시 지역까지 소방력 보강이 기대된다.

현재 추진 중인 한강변 스마트도시 개발, 이커머스 혁신물류단지 조성 등과 연계, 지역경제에 큰 효과를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 

임 의원은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며 "한강변 100만 평의 그린벨트 중에 45만 평을 풀어서 정부 4차산업 AI플랫폼 시티를 유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E-커머스 물류센터 유치해 농수산물공사를 이전과 노인 복지사업 확대에 힘쓰겠다."면서 늘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뛰겠다고 했다.


'광역 최초 아동급식 지원 큰 디딤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호평동, 평내동)
 
광역 지자체 의원중 국내 최초로 '경기도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통과로 결식우려를 종식시킨 장본인이 김미리 의원이다.

그는 남양주시 6호선 연장 경로 변경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 개입 촉구 발언을 비롯해 도교육청 사서교사 미배치교 문제해결, 학교 방과후강사 근로조건에 대한 책임론을 주장했다.

수 년전에는 교육권에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금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건 당연한 자리"라면서 "모든 도의원은 창의적 자세로 일하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380만 도민의 뜻과 지혜를 모아 삶의 질을 높이고 참 민주주의의 실천에 노력해 온 만큼, 늘 챙기면서 삶의 윤택하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정성을 다하고 현장에서 봉사하고 실천하는 숙명이라고 했다. 그의 공약에서 노력이 그대로 나타난다.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호만천, 사능천 환경 개선, 학교운동장놀이터를 생태놀이터로 조성 등 15개가 차질없이 완수로 진행형이다.

최근 임시회에서 김 의원은 교육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학교 밖 학생들이 정상 교육을 받도록 학습권 보장 요구하고 예산확보를 주장했다.

"교통 노무 전문가 답게 공익이라면 뜁니다." 
윤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별내면, 별내동)
 
별내의 적임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윤용수 의원은 다른 지역의원과 함께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가 늘 개방돼 있다. 최근 남양주시청 신도시팀 담당자들 및 별내동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었다.

이유는 별내지구 특별계획구역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때문이다. 별내동 주민들은 여러 원인으로 주거환경상 불이익을 받고 있다.

그래서 주민들은 윤 의원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이 자리에서 별내 특별계획구역에 지하도로를 설치하고, 주변 도로의 활성화에 대한 약속했다.

시는 상당한 부분까지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에서 창의적인 개발안을 수립을 위해 현상설계공모를 추진에 도달한 상태다.

윤 의원은 "협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저의 다리 역할이 필요하는데 공익이 된다면 주저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진은 발생하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경기도가 직접 지진 피해 시설물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이 지진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철도교통전문가답게 지하철 4호선, 8호선 연장 성과를 비롯해 경춘선 폐선 활용한 노면전차, GTX-B노선 추진, 광역직행 버스노선 등 산적된 일들을 착착 폐달을 밟고 있다.

"좀더 아름답게, 이웃들과 공유 도시 만들 터"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진접읍, 오남읍)


박성훈 의원은 이미 국회에서 정책발굴 등에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그만큼 검증을 받았다. 제17·18·19·20대 국회의원 정책비서, 보좌관을 지냈다.

그의 대표발의한 조례중 경기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기관에 태극기와 함께 경기교육기와 학교기가 나란히 게양토록 추진했다. 조례안 통과 후 "경기교육 공동체가 경기교육의 철학을 공유하고,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제10대 도의회 시절 '경기도 아동 안심 통학로 만들기 선포식'을 주관, 아동들이 희망하는 통학로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남양주 도의원과 같이 협치한 공약으로 4호선 진접선, 8호선 별내선 연결사업과 국도 47호선(진접~내촌) 조기 완공, 국지도98호선(오남~수동) 2022년내 조기개통을 추진했다. 고질적인 교통해소를 위한 진접·오남읍 내부순환버스 신설,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 및 버스 확대도 눈길을 끈다.

특히, 치안사각지대 CCTV 및 가로등 확충, 학교 환경개선사업 지속, 가정내 보육지원 정책 강화도 추진했다.

친환경적 정책으로 왕숙천 고향의강, 장승 다담공원 조성, 광릉숲 걷고싶은 길 조성, 오남호수공원 관광명소화, 마지막으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도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주목을 받았다.

박 의원은 "사람이 우선"이라며, "당장 불편하고 더디갈 지라고 착실하게 공약 준수를 약속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다산정신 위민행정으로 의정활약해야죠" 
이창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진건읍, 퇴계원면, 다산1동, 2동)


이창균 의원은 5분 발언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 정비사업에 애끓는 울림을 줬기 때문이다.
경기도내에 개발제한구역에서 토지이용제한으로 막대한 재산손실을 받아왔다.

국가사업을 경기도 중심으로 약 90여 건이 해결과제였다. 모두 지자체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난관에 봉착했다. 돌파구가 필요했다. 이 의원은 의회에서 발언을 통해 경기도에 이첩된 3건은 4만 6666㎡인 공원면적에 약 180억 원을 들여 도시공원으로 기부채납하기로 결정했고 지자체와 협의를 걸쳐 추진했다.

난관이 있었다. 국토부와 협의과정에서 도민들의 한숨만 깊어졌다. 대부분의 창고들이 농지에 건립돼 정비에 어려웠다. 

법 규정상 이행강제금을 훼손지 정비사업이 완료 시기까지 부과를 유예토록 했다. 가뜩이나 코로나 정국으로 어려워 일자리도 흔들리는 이행강제금을 꼭 부과하는 것이 맞는지 신중해달라고 읍소했다.
이 의원은 "다산정신처럼 법령 단어 하나의 엄격한 해석보단 좀 유연한 행정을 펼쳐야 도민에게 신뢰의 민생정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슬로시티 도시 만들기 힘쓰겠습니다."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


수십년 동안 가장 불편하고 심적으로 부담이 많은 지역을 품고 3년을 살았다. 주민들은 재산권행사는 커녕 지역경제활성화까지 빛을 밝지 못한 악조건때문이다.

그래서 슬로시티 남양주의 위상을 걸맞게 '딸기 발전전략'에 관심을 모았다. 김 의원은 "시정에 맞는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남양주 딸기 브랜드로 꿈꾸고 있다."고 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이 가능하게 전문 심리상담사와 전담지원기관 마련을 강구했다. 또한 "아이들이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학부모 및 주민들과 소통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8개월여 남았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지역정치인으로 민망하고 송구스러울 따름이다. 바라건데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민들과 함께 간절히 소망한다.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없이 정진하겠다. 끝까지 채찍질로 격려해 주시길 청했다.

'경기북부 평화통일특별도(道) 정책 실현 박차'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용성 의원은 타이틀이 많은 경기도의원이다. 그만큼 책임감과 전문성을 깊다는 평가다. 실천 공약의 폭도 넓다. 경기도 행정.재정 상세정보 공개를 비롯해,  '소통의 창'마련, 수도권 제2순환도로망 완성을 내걸었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사업, 북부지역(파주, 연천, 포천 등 포함) 친환경 에너지 산업체계 구축,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도 도맡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형 사회서비스원 설립도 이목을 끌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약도 중요하게 전진배치했다. 저소득 장애인에게 소규모 창업 및 출퇴근용 차구입 자금 장기저리 대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시설 등 특성에 맞게 수립을 폈다.

무주택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임대주택 특별 공급(85㎡ 이하),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게 양육수당 지급 등도 공약 실천에 총력을 펴고 있다.

김용성 의원은 "소상공인의 창업 성공률 제고 및 과잉진입 사전 예방과 경기도 맞춤형 여성의 생애주기별 일자리 조례 제정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경기북부 평화통일특별도(道) 정책 실현도 경기도 동북부의 뉴실크로드가 되도록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함을 어필했다.

구리시민과의 약속 6대 건립 추진 '이상무'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시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백현종 의원은 구리 남양주 지역에서 유일한 야당 주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민생경제 활성화 특위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백 의원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제 소명은 구리시민들이 지지해준 만큼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을 부활하도록 하겠다."고 다시 선언했다.

교통체증 구간 개선도 과제다. 백 의원은 "시 관내 교통체증구간 도로 확장 및 입체화 추진하고 구리와 안성 간 고속도로 조기 개통하고, 6호선 연장 및 별내선 개통도 심혈을 기울리고 있다."고 말했다.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도 놓치지 않겠다고 했다. 6대 건립을 추진에 무리없이 하겠다고 했다. 취업준비생 학습센터 설치, 갈매동민 스포츠센터,  보훈병원, 건원대로 주변 역세권 개발 및 지하 환승주차장 건립 등이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조기 완공, 서울 진입 순환버스, 갈매IC 건설,  GTX-B 노선 정차 갈매역사, 별내선 사노역 신설,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최대 관심사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재정비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nyj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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