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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1-25 13:25

[기획특집5]"학생들, 어른들 이상 환경 관심 많아"

남양주시 평내고등학교, 이준영 교장 "이청득심 교육 지켜내"

기사입력 2021-11-08 13:35 수정 2021-1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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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맘껏 뛰어 놀자!!"

뉴스 리터러시 교육으로 환경에 대한 새소식이 차고 넘쳐난다. 어릴적부터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전달하며 생태계의 특성은 물론 환경뉴스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제공이 절실해지고 있다.

그린뉴딜시대, 기후위기가 공존하는 악조건에서 학생들이 바라는, 일선교사들이 원하는 점들이 각각 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육정책에서 부터 예산과 다양한 프로그램 공급과 지원이 일목요연하게 진행하고 있는 교육지원청의 기본방침도 다변화하고 있는 것이 확인했다.

정부는 환경교육 의무화를 시행하도록 법제화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아이들 교육 수준에 따라 미래 대한민국 선진국형 시민들로 양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척도가 바로 현장교육임을 공유목적을 뒀다.

대한민국 교육의 이념은 '이청득심(以聽得心)'이다. 이를 그대로 풀이하면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말이다.
교육은 학교 교실에서 끝나지 않는다. 사교육이 넘쳐나고 공교육의 색채가 흔들리고 퇴색되는 것을 막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 수도권 동북부 거점학교들이 이상적인 사고력과 인성 양성하고 된사람으로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지자체별 교육지원청, 일선학교에서 교원들과 학생, 방과후로 이어지는 가정에서 교육까지도 끊어지지 않도록 목적이 있는 교육이 집중하고 있다. 교육정책의 이반자는 국회에서부터, 교육부와 일선 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광폭적인 목소리를 듣도록 귀를 열어야 한다. 그래서 '이청득심'의 참교육을 지향하는 구심점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이미 대내외적으로 공표했다. "교육의 본질을 꼼꼼하게 챙기고 깊이 성찰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교육의 시대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행복한 교육, 공정한 교육, 공평한 교육으로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혁신교육 3.0 시대를 활짝 열어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삶과 연계한 즐거운 배움을 확장세가 빠르게 진행형이다. 그 중 큰 교육컨텐츠와 카테고리 하나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교육다운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우리의 미래를 이끄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이 함께 해야 가능하다."고 거듭 밝혔다

본지는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시, 남양주시 협력으로 경기도 동북부 거점도시 소재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선정, 환경교육 실태를 취재했다. 이런 인식을 확산하고자, 환경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들려다본다.
이준영 남양주시 평내고등학교 교장은 오랜 교직생활을 곧 떠나게된다. 이 교장은 "아이들의 마음에는 해와달 별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그래서 교육현장에서 사랑이 꽃피우도록 교사들의 헌신이 없이는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늘 강조한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교장집무실 벽에는 바로 '이청득심'글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인문계 입장서 보면 자율주제 탐구 시간 부족

# 평내고 이준영 교장 "35년 교직생활 중 환경교재 중요성이 무거진 지금, 얘들이 느끼지는 효율적인 교육 개발이 절실하다."
# 권지연 환경담당 교사 "학생들과 함께 어떤 환경문제사례를 가지고 토론식으로 접근하는데 상당한 효과와 보람이 함께 있다."

1. 현재 진행중이거나 진행할 환경 프로그램은?
"다른 학교와 가장 차별화된 환경프로그램으로는 '탄소중립 선도학교'운영이다. 2021년 하반기에 교과부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 중점학교, 탄소중립 선도학교가 있다. 경기도 소재의 고등학교로 2개교 중 한 학교가 평내고다. '정규교육과정에 환경과목'을 개설, 학생들에게 영상과 토론을 통한 환경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 개개인이 활동에 대해 알아가는 토론중심의 수업하고 있다.

또 하나는 '교육과정 클러스터로 환경'을 개설이다. 평내고 학생 외에도 인근의 학생들이 함께 수강해 친환경 발전을 위한 마을 설계활동하고 있다.
인공환경이지만 자연 속에서 삶을 조금이라도 공유하도록 교내 벽면을 친환경 그림으로, 자연의 공간 속에서 안정감을 갖도록 역할을 합니다."

2. 학생들에게 자연 동식물의 중요성을 어떻게 소개하나요?
"평내고 학생들이 학교숲에서 식물과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볼 수 있게 구성하고 교과와 연계, 우리학교 식물도감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어요. 교실숲 구성을 통해 원하는 학급에는 학생들이 스스로 선정한 식물들을 키울 수 있게 하고, 식물 선정 이유에 화장실 근처라서 공기정화 및 냄새제거에 탁월한 식물을 선택하는 등 종다양성의 차원에서 교육하고 있다. 지금은 입양을 갔으나 길고양이 돌봄활동과 입양을 보내는 과정을 통해 동물을 이해하는데 생명존중에 마음에 두고 합니다."

3. 자연보호, 생태계 이해, 쓰레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학생들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실천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실쓰레기 배출량 줄이기, 학교내 환경보호 활동과 분리수거 등 생활속의 실천이 이뤄지고 있다. 사례로 정규교과인 환경시간에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토론이 큰 자극이 됐을 겁니다. 즉, 사람들의 행복추구권 입장은 동식물도 똑같다는 것을 앎으로, 교사가 생각지 못하는 부분에서 공감과 배려, 실천의지를 보여줘 큰 성취하고 봅니다. " 

4. 정부 교육정책과 달리 현장에서 어려움은 없나요?
"가장 어렵다. 인문계학교의 입장에서 보면 자율주제 탐구를 위한 시간의 부족, 수업시간이나, 일과시간에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시간의 부족등이다. 본교에서 운영하는 학교숲, 교실숲은 이러한 부분에서 학생들에게 여유와 공존, 생각의 시간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환경담당 교사 여건은 어떤가요?
현재 본교의 환경교육은 전공교사가 아닌 관련분야 전공교사(지구과학, 생물)들로 구성돼 교육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nyj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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