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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3] "양질의 환경 교육 콘텐츠 많이 나와야"

미금중학교, 대한민국 교육 이념 '이청득심(以聽得心)'

기사입력 2021-11-04 16:50 수정 2021-11-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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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미금중학교 담당 교사 김민석
'에코 해설사가 찾아가는 환경 교육' 활동
조연홍 교장 "교육의 폭은 없어요. 경계를 넘어야 참교육 실현돼"

 
조연홍 교장은 청소년기가 시작된 아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학습의 효율성을 올리기 위해서 환경교육이 어느 과목과 견줘도 손색이 없어, 장차 아들이 성인이 됐을 때 그 인성이 고스란히 남는다고 학교에서 책임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의 이념은 '이청득심(以聽得心)'이다. 이를 그대로 풀이하면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말이다. 교육은 학교 교실에서 끝나지 않는다. 사교육이 넘쳐나고 공교육의 색채가 흔들리고 퇴색되는 것을 막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 수도권 동북부 거점학교들이 이상적인 사고력과 인성 양성하고 된사람으로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지자체별 교육지원청, 일선학교에서 교원들과 학생, 방과후로 이어지는 가정에서 교육까지도 끊어지지 않도록 목적이 있는 교육이 집중하고 있다. 교육정책의 이반자는 국회에서부터, 교육부와 일선 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광폭적인 목소리를 듣도록 귀를 열어야 한다.

그래서 '이청득심'의 참교육을 지향하는 구심점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이미 대내외적으로 공표했다. "교육의 본질을 꼼꼼하게 챙기고 깊이 성찰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교육의 시대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행복한 교육, 공정한 교육, 공평한 교육으로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혁신교육 3.0 시대를 활짝 열어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삶과 연계한 즐거운 배움을 확장세가 빠르게 진행형이다. 그 중 큰 교육컨텐츠와 카테고리 하나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교육다운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우리의 미래를 이끄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이 함께 해야 가능하다."고 거듭 밝혔다.


뉴스 리터러시 교육으로 환경에 대한 새소식이 차고 넘쳐난다. 어릴적부터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전달하며 생태계의 특성은 물론 환경뉴스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제공이 절실해지고 있다.

본지는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시, 남양주시 협력으로 경기도 동북부 거점도시 소재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선정,
 "학교서 맘껏 뛰어 놀자!!" 주제로 환경교육 실태를 취재했다.

그린뉴딜시대, 기후위기가 공존하는 악조건에서 학생들이 바라는, 일선교사들이 원하는 점들이 각각 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육정책에서 부터 예산과 다양한 프로그램 공급과 지원이 일목요연하게 진행하고 있는 교육지원청의 기본방침도 다변화하고 있는 것이 확인했다.

정부는 환경교육 의무화를 시행하도록 법제화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아이들 교육 수준에 따라 미래 대한민국 선진국형 시민들로 양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척도가 바로 현장교육임을 공유목적을 뒀다. 본지는 이런 인식을 확산하고자, 환경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들려다본다.


1. 환경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남양주시 에코피아라운지에서 운영하는 '에코 해설사가 찾아가는 환경 교육'을 신청해 체험형 환경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환경 문제 심각성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이론 수업, '천연 비누 만들기'체험 수업으로  준비중이다.
학교생활 속에서 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을 지도도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2. 학생들에게 동식물의 중요성을 어떻게 소개하나요?
"미금중학교는  따로 교육하지 않아도, 학생들이 이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우선, 교내 화단 가꾸기를 통해 학생들이 산책과 원예를 통한 힐링 체험  공간 마련과 여름에 '나무 명찰 달기'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죠. 그 외에도 교내에서 앵무새를 길러,  '앵무새 이름 짓기해서 '미돌이'와 '금순이'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줬죠. 
고양이들과 교감하고, 때로는 그들을 챙기기도 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

3. 환경교육으로 어느 정도 공감하나요?
"친환경 먹거리, 유해물질 저감 문제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관심이 많이 부족한 상태다.
먹거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은 부족하지만, 미금중학교 영양사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식단을 위해 친환경 육고기 및 건강한 식자재를 고르시는 데 노력을 기울린다."

4. 코로나로 아이들의 정보습득은 과포화상태인데?
"변화가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이후 청결한 교내 환경을 위해서 이전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생들은 매일 각자의 자리를 소독하고 교실 환기에 신경 쓰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환경을 정비에 쏟고 있는 상황이기에 학생들 역시도 환경 의식이 많이 높아졌다."

5. 학부모나 정부 당국에 바라는 점?
"원격 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양질의 환경 교육 콘텐츠가 많이 생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영상 혹은 환경 관련 연극 등의 콘텐츠가 더 제작되면 좋겠다. 

김영민 기자 (nyj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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