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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2] "학교서 맘껏 놀자!" 호평유치원편

"환경교육, 교실에서 끝나지 않게 해요"

기사입력 2021-11-02 13:47 수정 2021-11-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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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리터러시 교육으로 환경에 대한 새소식이 차고 넘쳐난다.
어릴적부터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전달하며 생태계의 특성은 물론 환경뉴스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제공이 절실해지고 있다.
본지는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시, 남양주시 협력으로 경기도 동북부 거점도시 소재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선정, 환경교육 실태를 취재했다.
그린뉴딜시대, 기후위기가 공존하는 악조건에서 학생들이 바라는, 일선교사들이 원하는 점들이 각각 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육정책에서 부터 예산과 다양한 프로그램 공급과 지원이 일목요연하게 진행하고 있는 교육지원청의 기본방침도 다변화하고 있는 것이 확인했다.
정부는 환경교육 의무화를 시행하도록 법제화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아이들 교육 수준에 따라 미래 대한민국 선진국형 시민들로 양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척도가 바로 현장교육임을 공유목적에 뒀다.
본지는 이런 인식을 확산하고자, 환경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본다.


[호평유치원편] 박찬옥 원장<아래 사진>/ 유윤미 교사와 인터뷰 

"환경교육, 교실에서 끝나지 않게 해요"
"뱀이다."뱀이 출몰한 자연 조건, 그리 나쁘지 않아
박 원장 "아이들 눈높이에 맞춤 학습 매우 중요한 시기가 유치원때부터인데 현장에서 교감이 매우 중요하더라."

1. 현재 진행 중이거나 앞으로 진행할 환경 교육은 무엇이 있는지?
"한달에 1회 원내 환경 교육(물의 날, 불 끄는 날, 종이 안쓰는날)을 진행했고, 10월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죠.

11월 재활용에 대한 교육으로 '아무것도 사지않는날'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교실속 자연나라 생태학습을 연중 운영해 자연과 동식물의 소중함을, 원내 3층 작은동물원과 원내 테라스 텃밭을 운영중입니다.

코로나로 이동이 불편하지만 천마산숲 체험활동은 최고죠."

2. 학생들에게 자연 동식물의 중요성을 어떻게 소개하나요?
"유아기에는 직접 경험 체험을 통해 습득하는 시기이므로 환경교육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학습하고있다.
예를 들면 텃밭 가꾸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기회를 줍니다.

동물들의 모습과 성장변화를 시각적으로 관찰하며 자연과 동식물이 살아가는 방법과 생명에 대한 공감능력을 길러 주는 기회 제공해요.
유치원 복도 벽면 환경에 유아들이 관심을 보인 동식물을 관찰력도 키워줘요. 물론, 생태학습활동에서 가정과 연계활동이 이어져야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립 유치원 9명 교사들과 자연학습 만큼 좋은 건 없어
3. 자연보호, 쓰레기에 대한 이해와 생각 유아들이 어느 정도 공감하나요? 
"초중고와 달리 직간접 경험과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돕고 있어요.
교사, 학부모, 학교인 교육동동체가 함께 유아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환경과 더불어 사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유치원 급식지도 및 요리체험, 프리마켓- 시장놀이를 함으로써 다시쓸 수 있는 물건, 재활용과 나누고 바꿔쓰는 것을 가정과 연계활동으로 꼭해요.

4. 정부 교육정책과 달리 현장에서 어려움은 없나요?
"발달수준에 맞는 교육자료와 방법 및 여건이 아쉽다. 환경교육이 주로 성인 대상으로 돼있어 유아 수준에 맞는 환경 교육자료가 풍부하지 않다.
환경교육에 대한 교사의 교육과 연구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교사의 자율성이 높은 유치원의 경우 교사의 관심여부에 따라 수업이 결정 되는 점이다."

5. 환경 교육 담당 교사들의 여건은?
"환경과 관련된 전문연수, 숲체험, 일상속의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실천적 교육활동과 연수가 꼭 필요해요. 
유아의 발달적 특성을 고려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현장교육이 지원된다면 좀더 유의미한 교육이 진행될것 이라고 기대해요."





 

김영민 기자 (nyj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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