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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참여하세요

페트병 1kg당 600원 지역화폐나 종량제 봉투 지급

기사입력 2021-10-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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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등 투명 페트병을 제대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1일부터 투명 페트병을 관내 16개 읍동사무소로 가져오는 1kg600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는 사업을 전면 시행중이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음료·생수 무색(투명) 페트병을 다른 플라스틱과 구분해 따로 배출하는 제도다.

지난해 1225일부터 전국 공동 주택(아파트)에서 의무 시행되고 있으며, 1225일부터는 단독 주택까지 의무 시행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직접 자원 선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투명 페트병을 지역화폐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별도 분리배출 제도 및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투명 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세척해 라벨을 제거한 후 찌그러트려 각 읍동사무소로 가져가면 1kg600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김길원 자원순환과장은 "우리 시는 코로나 상황 등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투명 페트병을 포함한 폐자원의 효율적인 배출·수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단독 주택 확대 시행과 관련된 제도가 조기 정착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음료병, 생수병중 무색(투명)페트병만 배출해야 한다."면서 "특히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압착해 배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경제에 시작점이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국 광역시도 등 기초지자체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남양주 GREEN으로 달린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투명 페트병 외에도 재사용 의류, 아이스팩, 스티로폼 등을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서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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