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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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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동 재건축 ‘가시밭길’ 벗어나는가?

7월 5일, 조합장 재선출, 65% 이주 완료

기사입력 2008-07-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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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 비상대책위측의 세 대결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지금동재건축” 사업이 순탄대로에 접어 들것인가?

양측은 오는 5일 지금동의 양정초교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장을 재 선출키로 합의하고 조합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재건축 조합에서는 조합장 후보로 전 조합장인 김동욱(59세)씨를 추대했으며, 비대위측에서는 백경호(60세)씨를 후보로 내세웠다.

양측은 이번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모든 법적 소송을 취하하고,  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치열한 경합이 예고된다.

현재 지금동 재건축 사업은 관리처분 인가를 받아 총 764세대 가운데 494세대의 이주(세입자 제외)가 완료됐다. 재건축 추진 중인 764세대에서 13세대는 재건축에 동의하지 않았고, 8세대는 소유주택을 매매하여 실질적인 조합원은 743세대다.

시공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은 관리처분이 완료된 조합원들의 금융기관 대출 보증과 이자를 대납해 주고 있다.

지금동 재건축은 지하 3층과 지상 23층의 19개동으로 조합분 743세대, 임대분 64세대, 일반분양분 200여 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다.

 

최원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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